‘지구를 지켜라 챌린지’ 참가자 4,200여명 넘어 기후위기와 코로나19에 맞춘 비대면 자원봉사, 이제는 습관으로 경산시자원봉사센터(소장 서금희)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국제적 환경이슈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오픈한 비대면 환경 챌린지 ‘지구를 지켜라’의 참가자가 4,200여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와 더불어 이번 국지성 호우 등 심각한 기후변화를 직접 느낀 시민들의 챌린지 참여가 빠르게 늘고 있으며, 참여 제한이 없는 챌린지의 특성상 다회 참여하는 시민들도 늘어나고 있다. 지구를 지켜라 챌린지는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개선하고 환경보호 습관의 정착을 유도를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일상 속에서 제시한 실천 중 하루 5개를 5일간 행한 후 사진을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챌린지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이*희씨는 “처음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이번 이상 기후를 겪으면서 지금이라도 지구를 위해 조금씩 실천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라며, “습관을 가지기 위해서 아들과 남편을 설득해 함께 참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경산시자원봉사센터(소장 서금희)는 “자원봉사 센터에서는 지역을 위한 다양한 것들을 고민하고 탐색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라며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더 긍정적 효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플랫폼 접속은 http://1365.gsvol.or.kr또는 경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